2024-04-09 오후 7:45:51
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를 끝으로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실이 위치한 경산오거리 일원에서 당원, 지지자 등과 함께 마지막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날 조 후보는 “경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깨끗한 정치로 경산시민의 자부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압도적인 승리로 국회에 입성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특히, 경산에서 경북 민생토론회를 열어 산적한 현안을 풀어내겠다. 일을 하고 싶은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는 오후 6시 옥산동 서부초등학교 인근 남천강변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열어 세를 과시했다.
이날 최 후보는 “지난 1월 29일 경산역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70일간의 대장정을 지나오면서 경산발전은 역시 최경환이라는 믿음이 확신으로 굳어졌다.”며, “선거운동 기간 내내 한마음 한뜻으로 최경환을 연호해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멈춰선 경산발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반드시 당선돼 입당하고, 중진의원으로서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남수정 후보는 이날 새벽부터 자정까지 끝장유세를 진행했다. 오전 7시 진량 하나은행 앞 네거리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주요거점 및 상가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선거이다. 남수정 후보는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도 지역 거점에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온 힘을 다했다.
엄 후보는 “시의원 12년 동안 오직 시민을 위해 발로 뛰었다. 내세운 공약은 반드시 지켜냈고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제 더 큰 곳에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존중받는 정치인, 시민들 개개인의 삶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