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오후 3:23:44

▲ 관내 공설시장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최경환 예비후보
최경환 예비후보(무소속, 전 경제부총리)가 경산의 지하철망 확충과 도로 연장, 환승주차장 및 복합여객터미널 건립 등을 골자로 하는 ‘경산 교통망 고도화’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올해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이 개통되는 만큼,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연장(1호선 하양역~진량~2호선 영대역, 14km) 사업 추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두 건의 지하철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순환선 연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산단유치, 도시첨단산업 재추진,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통해 1·2호선 순환선 예타의 경제성을 높이고, 3호선 연장을 향한 발판을 마련해 경산 시민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호언했다.
최 후보는 “지하철1·2호선과 연계한 임당 환승 복합여객터미널을 추진하고, 1호선과 연계한 하양 환승 여객터미널 구축, 2호선 및 대구광역권 철도와 연계한 중산·정평역 신설을 통해 경산의 3축 여객터미널을 완성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임당 환승 복합여객터미널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터미널로 추진해 3차원 도심항공교통체계를 구축, 미래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광역권 철도가 올해 개통되면 경산역 주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산역 환승주차장 건립’, ‘경부선 도심구간 방음터널 조성’도 약속했다.
더불어 최 후보는 남산~하양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조기 개통하고, 추가로 남천까지 연장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에 더해 남천 하이패스 IC를 설치해 남천지역 광역교통물류망을 확충하고, 향후 남산~남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시킨다는 계획도 발혔다. 또, 진량 하이패스 IC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마지막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압량~진량 지방도 8차선 확장도 조기 개통하고, 근로자 및 읍면동 주민들이 숙원하는 지방도 확장 및 신설도 직접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