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오전 9:06:11

조지연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15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이상 형 확정시 세비반납 ▲국회의원 세비 4년간 동결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의무인 본회의, 상임위 등에 불출석할 시 세비도 이에 상응하게 삭감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난 21대 총선 출마 당시에도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도 해당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조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정치개혁 과제인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비리 혐의가 있는 정치인들의 방패로 이용당해 왔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당연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스스로 연봉을 셀프 인상하는 직업은 국회의원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며 “GDP대비 최고 수준임에도 매년 조금씩 인상해 온 국회의원 세비를 4년간 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