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오전 9:40:39
▲ 이천수 전 시의회 의장이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6.1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65세,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천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도시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경산, 행복한 부자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경산시장 후보로 출마해 경선 최종 2인까지 올랐으나 아깝게 패배했다. 지난 4년을 절치부심 간절함으로 나 자신을 성찰했다.”라며, “시민들로부터 바라는 시정과 정책을 들어 새롭게 준비했고 이제 실천할 때.”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경산(남천) IC 개설 ▲코로나 극복 기금 5,000억원 조성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 ▲경산부시장 자체 승진 발탁 ▲기업체 장애인 의무 고용 유도 및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천수 예비후보는 “1세에 소아마비를 앓았고 3세에 어머니, 16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암흑과 같은 청소년기를 보냈다. 하지만, 남들이 절망할 때, 나는 희망을 말했고 남들이 안된다고 할 때, 나는 된다고 했다.”라며,
“사람은 살아온 과거를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예측이 가능하다. 열심히 살아온 과거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며 경산시를 발전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산 압량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현흥초·경산중·경산고·영남대·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한의대 객원교수, 영남대 경산시 총동창회장, 제6~7대 경산시의회 의원, 7대 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