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오후 2:19:03

▲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경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63세)이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경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안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 행정전문가로 행정시스템의 개혁, 행정 권한의 분산과 전문화를 통해 시민의 소리에 즉각 응대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도시 정책을 수립·시행한 경험을 살려 경산을 판교 신도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시티 유형으로 개발하고, 도시철도 1·2호선 연장을 성사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자신이 주장하는 ‘순환 경제론’을 바탕으로 ▲경북도 경제 총괄기관 및 연구개발지원기관, 금융기관을 유치하고 대학·청년·ICT융합 기업 마련을 통한 영남권 신 경제수도 건립 ▲임당 역세권 내 복합환승센터와 컨벤션, 복합쇼핑몰을 갖춘 4~50층 규모의 랜드마크 조성 ▲미래대학 부지 내 청년창업센터 구축 등 3가지 주요 공약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제38기 행정·외무·기술고시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27년째 행정고시 동기회장을 맡아 중앙부처와 지방 요직에 있는 행정고시 동기들과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코로나로 시름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원방안을 내놓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와촌면이 고향인 안국중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거쳤으며, 공직 퇴임 이후에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경산시위원장,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지방자치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