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오전 10:09:29
제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지역 여야 정치권도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15일 경산시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 선대위의 출정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 선대위는 15일 오전 7시 30분 경산시청 앞에서 선거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과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출정식에는 전상헌 상임선대위원장과 소속 시의원, 선대위 관계자 등이 모여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전상헌 상임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전상헌 상임선대위원장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이제 경산도 변해야 한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서민 후보, 우리의 삶을 잘 챙기는 민생 후보가 바로 이재명”이라며“지금은 시대교체, 정치교체가 필요한 시점으로 대전환의 시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된 대통령을 선택해 경산의 운명을 바꾸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대위는 출정식 이후 경산시장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갔으며 오후에는 남천강변, 하양강변을 도보로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이른바 ‘줍깅’ 캠페인도 전개한다.

▲ 임당네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경산시 선대본부 거리인사
국민의힘 경산시 선대본부도 이날 오전 7시 40분 임당네거리 일원에서 거리인사를 하고 경산시 정당사무소(현 윤두현 국회의원 사무실) 현판식(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거리인사와 출정식에는 윤두현 위원장과 지역구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도 대거 참여했다.

▲ 국민의힘 경산 선대본부 정당사무소 현판식에서 윤두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출정식에서 경산시 지역본부 윤두현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로 회복시킬 적임자는 바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라며, “경북 선대위의 목표인 투표율 80%, 득표율 80%를 달성해 정권교체를 꼭 이루어낼 수 있도록 경산 당원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정식을 마친 경산시 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1시 5일장이 서는 경산공설시장에서 합동유세를 이어갔다. 또, 17일 오후 4시에는 경북 선대위와 함께 경산공설시장 일원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지역 위원회도 조촐한 출정식과 함께 대선운동에 돌입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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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