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오전 10:14:11

지역 윤두현 국회의원(사진)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배정됐다.
미래통합당이 6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제2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명단에 따르면 윤 의원은 금융·경제 분야를 책임지는 정무위원회에 배정됐다.
정무위원회는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국가보훈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의안과 청원 등을 심사하고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이다.
윤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경산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융정책이 중요하다. 경산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경산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정책 마련과 뒷받침에 온 힘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당초, 윤 의원은 상임위원회 가운데 산업단지, 기업 정책 등 일자리와 관련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터기업위원회를 1순위로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YTN 보도국장, 청와대 홍보수석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윤 의원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배정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지역에서는 윤 의원의 정무위원회 배정이 다소 의외란 분위기이다. 다만, 초선의원에게 문턱이 높은 정무위 배정에는 중앙당 차원의 속사정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역 기업인 출신의 한무경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터기업위원회에 배정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