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 목소리

민주당 경산지역위, 미래통합당 시·도의원들 정부에 촉구

2020-03-01 오전 10:36:45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경산 특별재난관리지역 지정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회는 29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도지사와 경산시장은 정부에 경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구호용품 우선 공급과 취약계층 확진에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조기선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은 대구와 10분 거리, 청도와 20분이내에 위치한 경산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지 않아 확산방지대책에 구멍이 뚫린다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경산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산지역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에 경산의 현 상황을 전달하고, 중앙당에 당장 시급한 마스크 우선공급과 격리환자의 병상확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돌봄 시스템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 경산 지역구 시·도의원들도 29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는 당장 경산을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경산 시·도의원들은 ?경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가장 기초적인 마스크 한 장 구하기 힘들고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고 의료장비는 턱없이 부족해 사회 경제적으로 도시전체가 점차 마비되어 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 “대구와 청도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선포되어 갖은 물자와 인력 등을 지원받고 있지만 대구와 청도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에서 이동하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경산은 모든 국가적 조치에서 소외받고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에 지역주민들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실정이다.”라며,

 

정부는 당장 경산을 특별재난관리지역으로 선포하라. 마스크와 의료장비를 집중 투입하고 긴급생계지원 등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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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희 (2020-03-05 오후 2:28:44)   X
    경산을 대구의 위성도시라 말하면서 말뿐인 행정처사에 울화가 치밈니다.아동들은 학교도 못가고 부모는 아이 보느라 일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되 확진자는 여전히 늘어만 가고 있고,마스크한장도 줄안서면 살수없는 이시국에 재난지역 선포해 도움을 주어야 하거늘 탁상행정 하지말고와서 직접 보지 않으려면 재난지역으로 서포라도 해주어야 개인위생 물품 필요할때살 것 아닙니까
  • 장덕환 (2020-03-01 오후 7:20:00)   X
    국가는 당연히 경산을 재난구역으로 선포해주기를 바랍니다대구와 같은 생활권에 많은 신천지 신도, 고령인구와 저소득등 여러 여건들이 불리하고 부족합니다정부는 하루빨리 선포하여 즉시 도움을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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