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오전 9:54:40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산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부 정치인과 지역확산이 가속되는 대구·경북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시작했는가?’ ‘나는 왜 경북 경산으로 돌아왔는가?’ 정치란 나와 내 이웃의 아픔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파는 상인(Dealers Hope)이어야 합니다.”라며 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로 국가와 국민 모두가 아픕니다. 특정지역을 의도적으로 폄훼하는 것도, 정부의 노력에 무조건적으로 비난만 일삼는 것도 정치인이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고사는 문제는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사상적으로 좌파, 우파의 문제도 아닙니다.”라며, 일부 정치인의 언행과 특정지역 폄훼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전 예비후보는 위기극복과 신속한 복원을 위해 △감염병 관련 법률 재정비 △기정(旣定)예산과 예비비의 신속한 집행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국세, 지방세 감면 △소상공인 임대료 면제,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출 상환 유예 및 무이자(저금리) 신규 대출 확대 △소비촉진 등 향후 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 △코로나 이후 공공의료체계 개편방안 마련 등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언급했다.
전 예비후보는 “심장은 피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모두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오늘의 '아픔'을 내일의 ‘꿈’과 ‘땀’으로 넘어서야 합니다.”라며, 다함께 이겨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상헌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의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19일 호소문을 통해 의료인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경산시의 위급한 상황을 문제 제기한 바 있으며, 지역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긴급히 확충해 줄 것을 정부, 여당, 경상북도에 호소한 바 있다.
[페이스북 게시 글 전문]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시작했는가?’
‘나는 왜 경북 경산으로 돌아왔는가?’
정치란 나와 내 이웃의 아픔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파는 상인(Dealers Hope)이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국가와 국민 모두가 아픕니다.
특정지역을 의도적으로 폄훼하는 것도,
정부의 노력에 무조건적으로 비난만 일삼는 것도
정치인이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고사는 문제는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사상적으로 좌파, 우파의 문제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 감염병 관련 법률 재정비
2. 기정(旣定)예산과 예비비의 신속한 집행
3.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국세, 지방세 감면
4. 소상공인 임대료 면제, 경영안정자금 지원
5. 대출 상환 유예 및 무이자(저금리) 신규 대출 확대
6. 소비촉진 등 향후 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
7. (코로나 이후) 공공의료체계 개편방안 마련 등
너무도 많습니다.
심장은 피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모두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오늘의 '아픔'을
내일의 ‘꿈’과 ‘땀’으로 넘어서야 합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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