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산 조직위원장에 윤두현 전 수석

11일 공개오디션에 박빙 승부 끝에 최종 선출

2019-01-12 오전 8:27:29




자유한국당 경산 조직위원장에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사진)이 선출됐다.

 

윤 전 수석은 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속에서 자유한국당의 길을 찾다’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조직위원장에 선출됐다.

 

그는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68점을 얻어 58점을 얻은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 45점을 얻은 안국중 후보를 꺾었다.

 

윤두현 전 수석은 경산 출신으로 심인고·경북대·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8년 서울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YTN 보도국 국장, 디지털 YTN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냈으며 이후에는 제9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20대 총선 당시 친박계의 지원을 받아 대구 서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에서 현역인 김상훈 의원에게 패배해 낙천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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