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전투표율 저조...최종 투표율 ‘16.95%’

도내 시·군 최하위...215,139명 가운데 36,465명 투표

2018-06-11 오전 8:04:52

▲ 지난 8일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남천수송부대 군장병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경산시가 이번에도 경북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경산시는 총 선거인수 215,139명 가운데 3만 6,465명이 참여해 투표율 16.95%를 기록했다.

 

11.73%를 기록한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보다 높았으나 31.64%를 기록했던 지난 19대 대선 사전투표 때보다는 투표율이 낮았다.

 

경북도 전체는 총 선거인수 2251,538명 가운데 55만 705명이 참여해 투표율 24.46%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20.14%로 나타났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군위군이 42.05%로 가장 높았고 울릉군 40.86%, 영양군 40.03%, 문경시 38.65% 등 지역이 투표율이 높았다.

 

반면, 경산시는 16.95%로 가장 투표율이 낮았고 구미시가 18.38%, 칠곡군이 18.61%로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경산시는 지난 대선에서도 사전투표율 도내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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