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5 오전 9:58:41
“제대로 일하는 의회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시민을 섬기는 의회로 바꾸고 싶다면
행정을 알고 정열적으로 일하는 전정열을 선택하십시오.”
라 선거구(압량면, 서부2동, 북부동, 중방동)에 무소속으로 경산시의원에 도전하는 전정열 후보의 외침이다.
전 후보를 만나 그를 경산시의원으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전정열 후보
▷ 제1섹터인 공직생활을 하다가 제2섹터인 기업 경험을 했다. 시의원이 되어 다시 공직을 맡으려는 이유는?
▶ 크게 세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다.
첫째, 경산시청에서 공직생활 17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불찰로 갑작스레 공직을 떠났다. 이후 비즈니스 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가장 소질 있는 분야가 공직임을 알았다. 지난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시민을 위한 일을 다시 하고 싶다.
둘째, 정치적 노선과 정체성도 없이 특정정당에 의지하여 당선만 되면 된다는 식의 선거문화를 바꾸고 싶다. 사실 기초의회는 정당공천이 없는 것이 바람직하다. 순수한 무소속으로 주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통한 당선에 도전 한다.
셋째. 시의회를 바꾸어야 한다. 시의원들이 국회의원 흉내를 내고 있다.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연구하고 공부하기 보다는 의전이나 받으려한다. 시민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으로 모범이 되겠다.
▷ 전정열 후보 프로필
- 경산(압량) 출생, 50세
- 압량초, 경산중, 영진고 졸업
- 영남대 철학과 졸업
- 지방행정7급 공채 합격(1992)
- 경산시 서부2동 행정민원담당(계장),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담당,
확인평가담당
- 사)글로벌투게더 경산 이사
- 경산문화원 운영위원, 경산시행정동우회 이사
▷ 전정열 후보의 비전과 약속
저는 거창한 비전을 제시하기 보다는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의원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제대로 일 하는 의회, 시민을 섬기는 의회,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회의 인터넷 생중계 △의정모니터 구성·운영 △시민상담 의원 당번제 운영 △시의원 연구모임 구성·운영 △ 의정자문위원회를 운영하겠다.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증진을 위해 △안전한 보행길 및 안심거리 조성 △압량지역 축산악취 해소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 조성 △중·고생 무상급식 확대 및 교복 무상 지원을 추진하겠다.
▷ 정치는 “차선의 타협”이란 말이 있다. 무소속으로 의회개혁이 가능하겠는가?
일하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이번에 투표를 잘 해주셨으면 한다. 일당독점 그들만의 리그를 더 이상 만들어서는 안 된다, 다양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
의회로 진출하면 의원 한분 한분을 설득하고 연대하여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
▷ 시의원 라 선거구는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보인다. 지역 표심의 바로미터로 보이는데 어떤 선거전략으로 임하나?
자유한국당의 일당독점구조는 시의원들을 시민의 대변자가 아닌 당의 심복으로 만들었다. 일당독점은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음을 적극적으로 알릴 생각이다. 시민들도 자유한국당의 공천 내홍과 당협위원장의 처신에 실망하여 많이 달라지고 있다.
선거운동은 가급적 시민 한분 한분을 만나서 저의 진정성을 알리겠다. 주민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유세차량을 이용하는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시민들 속으로 뚜벅 뚜벅 걷고 또 걷겠다.

▷경산시가 안고 있는 문제와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한 생각은?
우리 경산시는 대구의 위성도시로 자족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주거와 직장이 분리되어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 경산에 위치한 학교와 공장 등 각 직장의 상위계층은 대구에 거주하고 소득이 낮은 하위계층은 경산에 거주하는 현상이 심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육환경과 주거환경 개선에 우선적으로 투자를 집중하여 상류계층들이 이주해오는 직주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명문고를 육성하는 등 교육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지역구인 라 선거구의 현안은?
가장 큰 현안이 신대부적지구 악취 문제이다.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이 5월 말로 완료된다. 대책회의에 참석해보면 주민불신이 대단하다. 악취방지법상의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까지 열어놓고 실효성 있는 관리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밖에 압량 진량 간 919번 도로확장, 조속한 압량공단 택지개발 추진 등이 제 선거구의 주요 현안이라고 생각된다.
▷ 공직을 떠나 시민이 되어 바라본 경산시 공직자들의 모습은?
공직에 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공직자들의 폐습인 법규만능주의, 선례답습주의, 무사안일주의가 다 보이더라. 공직은 특성상 몸을 사리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민들이 보기에는 복지부동의 전형으로 비쳐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의 엄정한 인사권 행사와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리더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 선거구 주민과 경산시민들에게 한 말씀
저는 17년간 경산시청에서 경산발전을 고민했습니다. 경산시의 정책수립과 집행 그리고 지방자치를 경험했습니다. 행정7급 공채 출신으로 일 하나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저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겸손합니다.
경산시 의회는 제대로 일하는 의회,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시민을 섬기는 의회로 바뀌어야 합니다.
행정을 알고 정열적으로 일하는 저 전정열을 선택해주십시오. 경산시 의회를 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의회로 바꾸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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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으로 끝까지 잘하셔서 꼭 당선되시길 ᆢ
당선을 기원합니다. 꼭 당선되어 당신의 꿈을 펼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