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시민사회단체, 이찬교 후보 지지선언

경산시농민회 비롯한 34개 단체 “교육감은 이찬교”

2018-05-16 오후 2:59:12

▲경산지역 34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경산지역 34개 시민사회단체들은 516일 오전 1130분 경산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경산시민사회단체는 시대에 뒤떨어진 경북 교육 현실을 방치할 수 없다. 이번이 경북 교육을 바꿀 절호의 기회다. 민주진보 교육감 이찬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 다른 교육청은 혁신했지만 경북교육청은 명품교육이라면서 철저하게 경쟁, 권위주의적, 관료주의적 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무상급식, 고교평준화, 혁신학교 전국 꼴찌, 작은 학교 죽이기 1, 업무 경감 관련 교사 만족도 꼴찌 등 뒤떨어졌다.”고 지적하고

 

교육은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한다. 우리는 이찬교 후보야말로 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을 만들 유일한 교육감.”이라고 추켜세웠다.

 

김영경 경산공동체연구소 소장은 학교는 사회와 격리되어서도 안 되고 보호도 해야 하는 곳이다. 교사나 관리자가 진급을 위해 학생을 이용해서도 안 된다.”교실 교육이 소신껏 이뤄져야 한다. 평생 평교사로 활동한 이찬교 후보는 소신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권오근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영남대분회 교육환경개선위원장은 이찬교 후보는 36년간 교육 활동을 했던 교육 현장의 산증인이다. 경북 교육을 위해 이찬교 후보가 교육감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 이찬교 후보는 실질적인 교육의 평등을 추구하고 기본적인 학습권 보장, 교육 정책 평등도 실현할 것.”이라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찬교 예비후보는 촛불혁명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그리고 남북화해 분위기로 인해 경북도 상당히 많이 변하고 있다. 경북 교육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학교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학생을 모범적인 학생으로 여긴다. 학교가 바뀌지 않으면 학생도, 학부모도, 사회도 바뀌지 않는다. 오늘 지지선언을 해주신 경산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경북교육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찬교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나선 단체는 가습기살균제반대경산시민대책위, 경산공동체, 경산마더센터, 경산시농민회, 경산시여성농민회, 경산신문방송미디어협동조합, 경산여성회, 경산의무급식운동본부, 경산장애인교육권연대,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산캣맘협의회, 공공운수노조교육공무직본부 경산지회, 마수장애인야간학교, 마을도서관만들기경산시민모임, 미술중점공간 보물섬, 민주노점상연합 경산연합, 민주노총 경신산업지회,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 경북지회, 가스공사비정규직노조 경북지회, 공공운수노조 경산환경지회, 공공운수노조 청암지회, 금속노조 기아차판매 경산분소, 금속노조 현대차판매 경산분회, 세월호 경산시민대책위, 영남대학교 민주동문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산지회, 최저임금경산연대회의, 탈핵경산시민연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경산지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대구대분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영남대분회,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 등 34개 단체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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