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4 오전 8:18:39

최영조 현 시장(예비후보)이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23일 제16차 회의를 열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최영조 예비후보를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최 시장은 지난 주말 실시된 여론조사(책임당원 50%, 일반주민 50%)에서 이천수 전 시의회 의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과 당원들의 성원으로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본 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더 큰 경산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천수 전 의장은 여론조사에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 전 의장은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후보자 이름이 나오기 전에 전화가 끊겼다고 하고 당비를 냈던 책임당원인데도 전화를 받지 못했다는 등 여론조사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전 의장은 24일 오전 경북도당을 방문해 경선 여론조사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한 후 향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