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오전 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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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20대 청년이 6.13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른미래당 소속 김지윤 씨(28세, 사진)는 27일 언론을 통해 오는 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서부2·북부·중방·압량)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씨는 “청년문제는 중앙정부, 중앙정치인 국회의원이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가 아니라 지방정부, 지방정치인 그리고 문제에 직면한 우리 청년이 함께 생각하고 참여하여 해결해 나가야 하고 각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세대가 정치에 직접 뛰어들어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라며,
“청년들과 함께하는 정치, 청년이 좀 더 참여하는 정치,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느끼고 전해줄 대변자로써의 정치를 하고자 직접 기초의원 선거에 나오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으로는 ‘도시철도 3호선 경산연장 시민 서명운동 전개’, ‘도서관, 주민복지관 건립’, ‘공동주택지원사업 확충’, ‘중·고교 신입생 무료교복지원사업’, ‘청년취업. 창업지원 조례 제정’ 등을 내세웠다.
또, 선거사무실과 선거운동원을 쓰지 않고 친구를 비롯한 자원봉사의 도움만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색다른 포부도 밝혔다.
김 씨는 서부초·경산중·경산고를 졸업하고 현재 계명대 법학부(4학년)를 휴학 중이며 경산미래연구소 대학생정책봉사단장,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김성준 후보 청년유세단장으로 활동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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