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오후 12: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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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이 19일 경북도당에서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안동)이 19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광림 의원은 “경북은 보수의 본류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켜온 주역이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다.”며,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 궤멸을 막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 크게 태어나는 경북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교 4학년 시절 행정고시를 합격한 김광림 의원은 경제기획원,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특허청장, 재정경제부차관, 대학교 총장을 거쳐 제18대 국회에 첫 발을 디딘 뒤 20대 총선까지 3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국회활동 10년간 6번의 예결위원과 여당과 야당에서 모두 정책위의장을 역임했으며 당과 국회는 물론, 경제·재정·예산·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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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의원은 “국회의원 재임 중 2008년 3조원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현재의 10조원대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소개하며,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해보고 실현해본 사람이 경북도지사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도지사 ‘단임’을 약속하며 “23개 시·군 자치단체장과의 도정회의를 정례화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사업, 특화된 산업을 육성해 경북도의 균형발전을 꿰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매 순간 도민들과 함께하는 공감(共感)도정, 도민들의 말씀은 반드시 실천하는 참여(參與)도정, 늘 경북의 미래(未來)를 개척하는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공약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