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정세균 의원, 국회의장 선출
부의장에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의당 박주선

2016-06-09 오후 4:49:17

 

 

더불어민주당 소속 6선의 정세균 의원(66.종로)이 제20대 국회 전반기 2년을 이끌어갈 국회의장에 선출했다.

 

9일 오후 본회의에서 실시된 국회의장 선출 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총 287표 중 274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과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세균 의원은 수락연설을 통해 "여소야대의 20대 국회는 이전 국회와 확연히 달라야 한다."며, "국회다운 국회, 국민의 국회,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만들어 3당 체제의 국회 운영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 조율과 조정능력의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국회의장 후보 선출 투표에서 총 121표 가운데 71표를 얻어 문희상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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