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5 오전 8:59:14
제20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정의당 배윤주 후보가 14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낙선인사를 전했다.

배 후보는 “사랑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정의당 당원여러분, 13일 동안 경산 곳곳을 누비며 또 다른 배윤주가 되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너무나 소중한 사랑입니다. 비록 저희는 낙선했지만, 그 외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경산시민들에게서 진보정당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만2천124표, 30.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낙선했으나 야권의 유일한 여성후보가 여당 텃밭에서, 3선의 중진과 겨뤄 얻은 의외의 선전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배 후보는 지역구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 가운데 당선된 심상정·노회찬 후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득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 후보는 14일부터 일주일 간 경산시 전역을 돌며 시민들에게 낙선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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