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2 오전 9:07:33
정의당 경북도당이 내년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경산지역에 후보를 낼 가능성을 내비쳤다.

경북도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최소 2곳, 최대 4곳에서 후보를 출마시킬 예정이며 가장 유력시되는 출마지역은 경산과 포항 북구, 경산은 김호일 경산시위원장(41세, 사진), 포항 북구는 박창호 경북도당위원장이 유력 후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경산을 유력 출마지로 꼽은 것에 대해 “경북지역 진보정당 시의원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당선자(엄정애 시의원)를 배출했고 정당 지지율이 경북에서 가장 높게 나온 점.”을 이유로 들었다.
경산지역 출마후보로 꼽은 김호일 위원장은 경산 노무현재단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현재 정의당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해서라도 진보진영 결집을 반드시 이루겠다. 경산과 포항 북구 뿐 아니라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많은 경북 각 지역에 총선후보를 출마시켜 민생정당의 본 모습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은 7월 10일 정의당 동시당직선거 이후 총선준비 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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