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9 오후 3:47:0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오전 국회 245호실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언론이 자유롭게 보도는 하되 지나친 추측과 과장 보도로 인해 새누리당이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 곤혹스럽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정쟁과 관력다툼 등으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고, 민주주의는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바탕으로 시끄러운 게 당연하지만 한편론 절제와 규율을 바탕으로 해야 성숙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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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누리당은 집권여당답게 모든 현안을 해결할 때가 됐다. 공무원연금 개혁의 경우 당장은 표를 잃는 바보같은 짓이지만 미래세대에게 빚을 넘기면 안 된다는 비장한 각오로 총력을 다해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완구 원내대표는 "어제 '김영란법'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은 큰 틀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청렴해지는 대변화의 시작으로 깨끗한 공직 사회, 청렴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이 시대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잠시 후 국회 운영위가 예정돼 있지만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야당이 보이콧 운운하며 정치 투쟁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야당은 청와대 특정 인물을 운영위에 출석토록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야당이 집권여당일 때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당차원의 강도높은 대책을 마련하고 일본의 아베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군국주의의 정책을 막아야 한다. 박근혜 정부 최대의 화두인 복지정책의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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