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7 오후 2:57:41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청와대 시진핑(習近平) 국빈만찬에 앞서 "세월호 특별법을 이번 임시국회 안에 통과시키기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의견을 모았다. 7월 1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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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도 "시진평 주석 국빈만찬이 시작되기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확인하고 "여야 정책위의장 주재로 특별법 해당 상임위 간사 연석회의를 열고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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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양측은 나머지 '세월호 관련법'도 오는 8월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당은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조사 특별법 및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보상 특별법'을 각각 제출했으며, 야당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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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주 중 이완구.박영선 여야 원내대표와 주호영.우윤근 여야 정책위의장 등 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을 갖기로 정무라인에서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세월호 특별법 등을 위해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혀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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