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새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
결선투표에서 노영민 후보에 10표 차로 당선

2014-05-09 오전 10:42:48

새정치민주연합 새 원내대표에 박영선 의원이 선출됐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8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46호실에서 재적의원 130명 가운데 1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총 69표를 획득, 59표를 얻은 노영민 후보를 10표 차로 제치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960년 경남 창녕생으로 MBC 앵커를 거쳐 2004년 17대 총선 때 정동영 의원의 추천으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2007년 대선 때는 이명박 후보의 BBK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해 '저격수'라는 별명이 얻기도 했다.

 

 

2008년 18대 총선 때는 서울 구로을에 출마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야권의 수도권 참패 분위기 속에서 당선됐으나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에 패하기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책임지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에 맞서는 당당한 야당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실시된 제3기 원내대표 경선에서 "제가 원내대표가 되면 정부여당이 바른 길을 갈때는 적극 협조하겠으나 그렇지 못하면 국민을 대신해서 단호하게 견제하고 감시할 것."이라며 "원칙과 기본에 입각해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꾸겠다."고 말했다.

 

 

제1 야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영선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선출된 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와 함께 19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협상 등을 벌이게 돼 법제사법위원장으로의 경험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국회/정차모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