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단일화 위해 전격 회동
새정치 공동선언 합의. 19일 협상 재개!

2012-11-19 오후 12:15:37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들이 18일 사퇴를 전격 발표하면서 5일째 파행을 맞고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문.안후보는 이날 저녁 8시 정동 음식점(달개비)에서 배석자 없이 25분 동안 회동했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 사퇴발표에 이어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안 후보에게 일임한다고 밝혔으며 광주를 방문 중인 안 후보 역시 문 후보와 서울서 직접 만나 문제해결에 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양 후보는 회동 자리에서 새정치 공동선언문 등 3개항에 합의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문재인 후보는 음식점을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새정치 공동선언문에 합의했으며 이것이 개혁의 시작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일화 방식은 협상팀에 위임하고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낡은 정권을 교체하고 과감한 정치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오직 정권교체와 야권 단일화를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사퇴를 결심했다. 나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거취 표명은 우리의 행동이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를 방해하는 것 같이 회피와 지연하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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