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 출마 선언
서민.중산층 위한 '경제대통령' 차별화 전략

2012-06-27 오후 1:26:13

민주통합당 정세균 고문이 26일 오후 자신의 지역구인 종로 광장시장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고문은 "국민이 믿고 국민을 믿는 대통령이 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경제활력의 원동력을 부자와 재벌에게서 찾는 '낙수경제'가 아니라 서민 중산층 중소기업을 살려 그 힘이 위로 치솟는 '분수경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쌍용그룹 상무,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거치며 거치며 1% 특권층이 아닌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대통령'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있는 정 고문은 "서민의 일터이자 국민의 살림터인 이곳 광장시장에서 국민의 어려운 삶을 함께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고문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노사정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특보,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민주당내 경제통으로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할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웠으나 장학금을 받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쳤다."고 성장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선언식에는 광장시장 상인 500여명이 자리를 지켰으며 문재인 상임고문이 예고없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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