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9 오전 11:25:17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이하 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시청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산시에 장애인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
경산지역 장애인단체와 시민·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공동투쟁단은 “정부와 관변단체를 중심으로 치러져 오고 있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의 처참한 인권실태를 감추기 위한 한낱 치장에 지나지 않는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동권·활동보조서비스·탈시설·발달장애인권리 보장 등 장애인 생존과 직결된 권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용준 공동투쟁단 집행위원장은 “이 땅에서 1일이 아닌 1년 365일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경산시청이 장애인생존권 5대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동투쟁단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장애인 생존권 요구안과 관련해 시청과 공식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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