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오후 1:11:52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인 김광림 의원은 3일 "한나라당 지지도보다 5%p 이상 낮은 현역 교체 추진(1월 2일자 Y사), 한나라 PK-TK 90% 물갈이(1월 3일 H사)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달라 일반 국민의 오해를 초래하고, 여의도연구소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킬 소지가 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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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2012년 1월 2일자로 한나라당이 4.11 총선에서 당 지지도보다 5% 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낮은 현역들을 일괄적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 중(Y사)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정당지지도와 해당지역 현역 의원 지지율을 단순 비교하여 일부를 교체한다는 방안은 논의된 적이 없으며, 특히 5% 포인트라는 기준 또한 공식적으로 거론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또, "이 기사에서 여의도연구소는 이미 1차 견본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여론조사 문항 등 준비작업을 마쳤다는 보도도 사실과 전혀 다르며, 여의도연구소는 국회의원 평가조사와 관련된 어떠한 조사도 시행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여의도연구소는 이를 위해 설 연휴(1월 21일 ∼ 24일)를 전후해 각각 한 차례씩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설 연휴 이전에 1차 잠정 '역교체 대상 리스트' 나오게 된다고 보도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또, 2012년 1월 3일 한나라당이 4.11 총선에서 영남권 현역 의원 중 90%를 교체하기로 잠정 결론 내렸으며,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지난해 말 자체 지지도 조사를 통해 분석한 공천.낙천 대상자를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했다는 보도(H사)에 대해, "영남권 현역의원 90% 교체설은 물론, 여의도연구소는 해당 조사를 실시한 바가 없으며 따라서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 무근이다."고 해명했다.
김 소장은 "이상과 같은 여러 가지 기사가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여의도연구소와 관련된 기사 작성 시에는 내용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보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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