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오후 2:18:56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마디로 재난불감증에 걸려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28일 모든 일정을 축소하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추가 피해 최소화 및 대책 마련에 나섰다.
손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고위정책회의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이어 곧바로 강원도 춘천 산사태 피해 현장과 하천이 범람해 이재민이 발생한 경기도 광주 경안천 등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손 대표는 이날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번 산사태와 물난리를 정치공세로 삼을 생각은 없으며 정부가 하는 일에 필요한 것은 적극 협조 할 것."이라며, "지난
민주당 당직자는 "정치의 근본적인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 현재 4대강 사업같이 자연을 망가뜨리는 데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국민의 안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번 재난을 거울삼아 재난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대책 뿐 아니라 집권했을 때 재난에 대처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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