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오후 1:24:12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제1차관이 답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여야가 제294회 국회 정기회 제11차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본회의를 7일 오전 10시부터 열기로 합의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오후 2시로 연기됐다.
민주당 등 야당은 2011년도 새해 예산안 가운데 4대강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고 오전 본 회의를 거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성조 위원장은 이날 “당초 7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국가채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국세기본법 및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처리키로 했으나 회의를 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봉신사상 수상식에 참석하느라 늦게 회의장을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김성조 위원장과 만나 “이대로 간다면 회의가 열리지 못할 것 같다.”라며,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오후 2시에 회의를 개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여야가 받아들였지만 오후 회의 개회도 불투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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