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오전 9:07:37

▲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경산시 주민참여예산학교가 열렸다.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재정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토록 하는 제도로 경산시는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사업과 2026년 상반기 주민e참여 등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향후 사업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