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오후 1:47:55

경산시가 범정부 공공 AX로 추진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 공모사업인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시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농지·산지전용 및 건축허가 등 토지개발 행위는 200여 개에 달하는 복잡한 법령과 지자체 조례로 인해 인허가 사전 검토에만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 소요되면서 시민과 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통해, 앞으로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각종 인허가 관련 법령·행정절차를 AI를 통해 종합적으로 인허가 과정과 사전 검토 사항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시민과 공무원이 검토해야 할 복잡한 법령 검토와 부서 간 협의 기간 및 과정이 대폭 줄어들어, 인허가 준비와 처리 기간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오는 12월 첫 시범운영을 개시하게 된다. 또, 2027년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어렵고 복잡한 인허가에서 시민 편의 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