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

경산시,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방침

2026-05-22 오전 8:49:17

▲ 21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경산시가 지역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6(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21일 임당유적전시관 교육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욕구와 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하여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시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시민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경산시만의 차별화된 중장기 복지 로드맵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 방향 및 수행 방법 발표 지역 사회 보장 여건 진단 향후 추진 방안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진 방향 및 세부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계획수립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욕구 조사와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 TF팀 회의,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한 후 오는 9월 말 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특성에 맞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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