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오후 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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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조달청 주관 ‘2026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혁신 제품인 밸브실을 전액 국비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우수한 혁신 제품을 직접 구매해 시범 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2025년 12월 사업을 신청해 2월 최종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제품 비용 약 1억 3,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특히, 해당 제품은 전국에서 단 2개의 지자체만 선정됐다.
새롭게 설치될 ‘변위 대응형 밸브실’은 지반이 불균형하게 내려앉는 부등침하 현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밸브실 대비 배관 보호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시는 향후 조달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 구간 내 수압이 과도하게 높아 감압밸브 설치가 필수적인 지역에 해당 밸브실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꼭 필요한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 상수도관 보호 및 유수율 개선을 통해 경산시 상수도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