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모바일 전자고지’ 효과 입증

12월 자동차세 징수율 전년 대비 9% 상승

2026-01-15 오전 9:05:23






경산시가 지난해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이 지방세 징수율을 크게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생활밀착형 납세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교통 관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전자 송달 과정에서 발생하던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으로 고지서 수신율을 높였고, 납기가 임박한 정기분 세목 2(재산세, 자동차세)에 대해 납부 기한 사전 알림도 제공했다.

 

특히, 12월 자동차세 24,000여 건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해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 대비 9% 상승하면서 약 9억원의 지방세를 조기 징수하는 성과를 보였다.

 

스마트폰으로 고지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납부 시스템까지 연계되면서 납세 편의가 높아진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올해부터 1월 등록면허세를 포함한 모든 정기분 세목에 대해 납기 마감 안내를 시행하고,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등 지방세 업무 전반에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병원 세무과장은 지방세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정보인 만큼, 납세자의 알권리 보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방세 관련 세정홍보를 강화하여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