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오후 2:00:42

▲ 조현일 시장과 윤희란 부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이 시청 앞마당 화단에 타임캡슐을 매설하고 있다.
경산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기억과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시청 앞마당에 매설했다.
타임캠슐은 지난 1995년 통합 경산시 출범 이후 30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온 경산의 역사를 되새기고, 향후 10년 뒤 더 풍요로운 경산의 모습을 기약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메시지를 받은 후 지난 10월 13일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에 캡슐에 봉인했다.
캠슐에는 성실히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10년 뒤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기분 좋은 선물과 경산의 비전이 담긴 소중한 약속들이 담겼다.
매설된 타임캡슐은 시·군 통합 40주년이 되는 오는 2035년 10월 13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오늘 매설하는 타임캡슐은 지난 30년 경산의 자부심과 10년 뒤 우리가 마주할 새로운 희망을 잇는 가교.”라며, “오늘의 다짐이 10년 뒤 찬란한 현실이 되어 시민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행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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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