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오전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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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임당유적전시관 강당에서 '2026 시민 체감 신규 시책 보고회'가 열렸다.
경산시가 미래 경산을 이끌 체감형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일 임당유적전시관 강당에서 조현일 시장, 국·소·본부장, 각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시민체감 100℃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58건의 시책이 발표됐다.
보고회에서 나온 신규 시책을 살펴보면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별난백고미 캐릭터 마케팅 및 경산서체 개발 ▲민원 편의를 위한 똑똑한 알림톡 서비스 시행 및 시민 만족 인허가 서비스 운영 ▲산업 재해 예방 작업환경 구축 지원 및 이동 노동자 휴식 스테이션 구축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장애인 배려 파크골프장 운영 ▲청년센터 구축 및 운영 ▲시니어 디지털 체험존 조성 및 역량강화 사업 등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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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특히, ▲마음편의점 조성·운영 ▲시민 체감 AI 서비스 제공 ▲취업 지원센터 설치 ▲여성 일자리 편의점 사업 등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시책들이 대거 제안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경산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사업 등 장기 플랜이 필요한 과제들도 발굴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부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신규사업으로 확정한 후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내년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부합해 지출 구조를 혁신함으로써, 재정이 꼭 필요한 곳에 더 과감하고 체계적으로 투입되어야 한다.”라며, “대내외 환경 변화를 냉철히 바라보며, 행정의 목표이자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이라는 점을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