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오전 9:05:52
경산시가 ‘2025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을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경산시는 관내 10개 기관, 1,300여 인원들이 참여해 ‘전시전환 국가총력전’을 목표로 다양한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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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을지연습 민방위 공습 대피훈련 모습
세부 일정을 보면 18일 오전 10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는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전시 직제 편성 및 행정기관 소산 훈련이 진행된다.
19일에는 KBS 경산송신소에서 테러를 가정한 실제훈련이 진행된다. 국가중요시설인 KBS 경산 송신소의 무력화를 시도하는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10개 참여기관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경산시직장어린이집 일원에서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되고 21일 오후 4시 강평보고회를 끝으로 훈련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는 실전과 같은 자세로 국가비상사태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민방위 훈련 시 가까운 대피소 찾아가기, 군 대형차량 장비 이동 시 자율적으로 양보 등 연습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