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 이제는 집 앞에서 배출한다”

경산시-E-순환거버넌스와 MOU 체결하고 본격 시행

2025-08-12 오전 8:48:53

▲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과 조현일 시장이 폐가전제품 집앞 맞춤수거 시행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11일 경산시는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형 전자제품의 종량제봉투 배출이나 부적정 배출을 막고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에 따른 시민들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에서의 중소형 폐가전제품 배출 수량에 상관없이 지정된 수거 장소에 폐가전제품을 내다 놓으면 E-순환거버넌스가 정해진 수거 날짜에 무상으로 수거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E-순환거버넌스에서 제공하는 분리 거치대(회수용 마대)를 아파트 등 지정 장소에 설치하고 홍보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자는 지자체 또는 E-순환거버넌스에 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현일 시장은 폐가전제품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배출 편리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를 극대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공동주택은 물론 단독주택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으로 기업체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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