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 전문성 강화 ‘예산학교’ 열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

2025-07-23 오전 8:49:55

▲ 지난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가 열렸다.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재정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토록 하는 제도로 경산시는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례 사업발굴 및 주민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공유하고,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마을 공통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보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사업과 310일부터 630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향후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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