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오후 2:32:17

▲ 경산 관내 생활쓰레기 수집 대행업체의 현장 업무 모습
경산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실태 및 운영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청소 행정의 신뢰도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쓰레기 용역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7개 반 14명의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기간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활쓰레기 구역별 수거 일정 및 시간 준수 여부 ▲잔재 쓰레기 처리 및 청결 여부 ▲수집·운반 과정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7개 업체 모두 수거 업무는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현장 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일부 항목은 보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대행업체에 미흡한 점을 통보해 근로자 교육 등을 실시토록 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대행업체에 대한 정기·불시적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청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경산시의 쓰레기 발생 및 처리량은 1일 255.3톤 가량으로 조사됐다. 시는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 및 지도·단속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