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계약업무, 방문 없이 전자시스템으로”

경산시, 7월부터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 시스템’ 시행

2025-04-16 오전 9:24:45






경산시는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 시스템을 시행한다.

 

이 시스템은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 경산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계약 체결 시, 민원인(계약상대방)이 직접 제출해야 하는 각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종이서류 제출과 그에 따른 청사 방문, 대면처리 등 계약업무 처리과정의 비효율적 측면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한 건의 계약업무 처리를 위해 민원인은 최소 3차례(계약체결, 착수 및 완료계 제출, 청구서류 제출) 이상 시청을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별도의 방문 없이 전자정부 시스템(나라장터, 문서24)에 접속해 계약 관련 서류를 제출·접수할 수 있게 된다.

 

조현일 시장은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 시행을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업무 효율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스템 도입에 앞서 메뉴얼 작성, 직원교육, 민원인 대상 홍보 등을 비롯한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민원인과 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7월부터 시스템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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