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산림 인접 복지시설 긴급 점검

거동 불편 요양시설 입소자 대피 동선 중점 확인

2025-03-27 오후 5:02:30

▲ 관내 산림 인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경산시는 27일 산림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최근 영덕군에서 산불을 피해 대피하던 요양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들이 사망하거나 중경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하자 긴급 점검에 나선 것.

 

이날 조현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남산면 효원요양원을 비롯한 2개소를 방문해 시설의 화재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의 신속한 대피가 가능토록 동선을 확인하고 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상황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토록 시설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예방 관리와 대비 태세를 당부했다.

 

시는 이날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요양원 및 공동생활가정 시설 1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산불은 순식간에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선제적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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