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오전 10:06:46
▲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경산시는 2일 충혼탑 참배와 조촐한 시무식으로 2025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8시 성암산 충혼탑을 참배하며 28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어 새해 마음가짐과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헌장 낭독과 모범 공무원 표창, 경산희망기업 시상식, 신년사 낭독 등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경산시가 새롭게 개발한 CI로 제작한 시기(市旗) 교체식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조현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시정운영 계획을 밝히고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 시장은 신년사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애도를 표하고 “지난해, 우리는 여러 가지 도전과 위기를 마주했지만 결코 두렵고 힘들다고 주저하지 않았다. 위기 속에서 많은 성취를 이뤄냈고 그 경험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희망(Hope), 조화(Harmony), 행복(Happiness), 건강(Health), 사람(Human) 등 5H를 키워드로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28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새해 첫 경산희망기업 시상식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