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오후 1:13:30
▲ 12일 시민운동장에서 제29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29회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시민체육대회가 12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올해 대회는 식전공연과 시민의 날 기념식(개회식),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졌다.
중방농악보존회와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대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 개막 선언 퍼포먼스
개회식에는 조현일 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윤영조·최영조 전 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시민들을 격려했다.
경산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죠요시 오쿠다 토시하루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과 코마츠바라 카즈야 의장을 비롯한 죠요시의원들도 참석했다.
우리나라 전통 군악대인 취타대의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된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이동욱 시의회 부의장이 시민헌장을 낭독했고 2024년 경산시민상 시상, 강영근 체육회장의 대회사, 지역 단체장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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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들의 성화 점화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는 사회 각층 시민 대표들이 봉송한 후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에게 전달됐다. 단체장들은 함께 성화대에 점화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이후에는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2,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10km 단축마라톤, 협동줄넘기, 협동달리기 등 총 9개 종목별 경기를 펼쳤다.
안문길 시의회 의장과 코마츠바라 카즈야 죠요시의회 의장은 죠요시 선수들과 함께 단축 마라톤 경기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 우승기를 흔들고 있는 조현일 시장
대회를 주관한 경산시체육회 강영근 회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가 인정이 넘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일궈낸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소중한 순간을 즐기며 함께 꿈꾸는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폐회식에 이어 인기 트로트 가수 김연자, 신유와 지역 가수 이새벽, 장진철, 배은희, 효군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Photo News]

▲ 시민체육대회 개회식이 펼쳐진 시민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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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