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오전 1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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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재난대응 안전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
경산시는 31일 남천면 금곡1리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경산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 및 복합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남천면은 지난해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키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재산 피해를 막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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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경산시 재난종합상황실 모습
훈련은 산사태 경보 실제상황을 가정해 ▲긴급재난문자 발송 ▲상황 판단 회의 ▲주민 대피 명령 발령과 주민 대피 ▲현장 대응 ▲수습·복구 단계로 전개됐다.
소방서, 경찰서, 제7516부대 2대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실제 주민 대피를 통한 산사태 재난 등에 초점을 맞춰 실전 역량을 키웠다.
경산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토론 및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현장 훈련을 실시간 연계해 재난 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전파, 인명 대피 및 구조·구급활동, 피해 수습 복구 등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또, 훈련 현장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드론, PS-LTE 등 전자장비도 훈련에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조현일 시장은 “안전은 누군가가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재난은 멀리하고 안전은 가까이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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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