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 오전 8:40:53

▲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열렸다.
경산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50건과 지역회의를 통해 제출된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67건의 사업 타당성과 효율성을 심의했다.
특히, 시급성, 공공성, 필요성 등 각 사업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2024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들은 향후 시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예산편성이 확정된 뒤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더 쉽게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예산편성이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재정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토록 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