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6 오전 8:51:13

경산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한 진량 보인지구(진량읍 보인리 57번지 일원의 328필지 20만9,050㎡), 용성 도덕1지구(용성면 도덕1리 425번지 일원의 355필지 19만9,078㎡), 용성 도덕2지구(용성면 도덕2리 296번지 일원의 343필지 23만5,267㎡)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 강점기에 제작된 지적공부의 많은 오차로 인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고 이로 인해 현재 토지경계에 대한 분쟁이 끊이지 않아 2013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진량 보인지구 및 용성 도덕1·2지구 재조사 사업에는 측량비 예산으로 1억8,600만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올해 4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1년 12월 사업을 완료하고 지적공부정리(토지대장, 지적도 등)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연말 각 해당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해당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추진목적,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지난 4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지적측량수행자로 선정해 지적기준점측량을 실시했다.
백인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과 바른땅을 만들어,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고품질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 관련 문의 사항은 경산시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 053-810-5766~9)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