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5 오후 4:16:36
경산시는 5일 서부2동과 북부동을 끝으로 ‘2020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는 조현일·박채아 도의원과 박미옥·이경원·이성희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지역민들의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이 나왔다.

▲ 5일 오전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모습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서부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중산지음악회 개최 ▲중산지구 공용주차장 설치 ▲철길 소음 해소 위한 방음터널 설치 ▲정평시장 시설 현대화 ▲LIG아파트 인근 도시계획도로 설치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주민들은 서부2동 현안사업인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추진상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17억원을 투입해 옥산동~중산동 일원에 지하차도(L=170m, B=30m, 6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사업추진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고 오는 3월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전하고 공사기간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
오후 3시 북부동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대정동~대구경계 인도 및 자전거도로 개설 ▲대임지구 내 북부동 청사 이전부지 확보 ▲75번 버스종점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영남대 원룸밀집구역 내 압량배수지를 활용한 공용주차장 설치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 건의됐다.
서부2동 주민과의 대회에서 최영조 시장은 “서부2동은 경산의 관문으로 중산지구 개발로 매년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중심지.”라며, “중산지를 지역의 대표 명소로 만드는 등 생활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부동에서는 “대임지구 개발사업과 경산명품대추테마공원 조성사업, 압독문화유적지 정비사업 등 올해 북부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4일 압량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던 ‘2020 주민과의 대화’는 5일 오후 북부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