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6 오후 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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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박세평)를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단순 시간보내기와 휴식을 위한 정적인 공간으로 인식되어 있는 경로당에 사회복지사,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등 관련 자격을 갖춘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건강, 여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도우미들은 프로그램 지원 외에도 회계, 물품관리, 회원관리 등 경로당 운영관련 지도를 통해 회원들 간 마찰소지를 줄이고 위생, 보이스피싱, 건강관리, 성희롱 예방 등 유익한 정보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복도우미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각지대에 방치될 수 있는 취약노인을 발굴, 개별상담을 통해 경로당 이용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22명의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2명의 행정전담인력을 선발해 본 사업을 수행한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053-815-2121)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