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오전 11:29:33
“행복한 삶의 첫 번째 조건이 건강입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 멘트는 올해 1월 1일자로 경산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으로 승진한 안병숙 과장의 베테랑 보건행정가 다운 승진소감이다.

▲ 안병숙 보건행정과장
보건행정과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의 공중보건 행정을 총괄한다. 주된 업무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운영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등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예방관리이다.
지난 1월 대구시에서 발생한 홍역이 경산시로 전파되어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자, 시 보건소는 감염자 격리 치료, 역학조사와 철저한 접촉자 관리, 예방접종 등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은 홍역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퇴치에 성공했다. 경산시 보건당국의 위기대응체계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지역의료기관과의 감염병 예방 간담회
이처럼 보건행정과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의 바탕이 되는 공중보건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다고 밝혔다.
추진에 중점을 두는 사업으로는 ▲지역보건의료계획(제7기) 수립으로 ‘행복·건강도시 경산시’의 중장기 보건정책 및 전략 구축 ▲보건소, 보건지소 8개소, 보건진료소 10개소에 대해 시설 및 환경 개선, 의료장비 및 운동기구 보강 등 시민이 행복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에 대한 적기 예방접종 및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 ▲체계적인 결핵예방관리 ▲쓰레기처리장, 하수구, 공원, 경로당 등 취약지점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 등을 들고 있다.
모두 시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위생환경을 지키는 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일들이다.
이밖에도 보건행정과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해 년 4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신규사업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감염병 예방 습관형성을 위해 관내 전 유치원생 4,5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교육하는 ‘인형극 공연’을 추진한다.

▲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
안경숙 보건소장은 “관내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협력하여 ‘행복건강도시 경산시’의 위상에 걸 맞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의료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되 무엇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야무지게 말했다.
‘행복건강도시 경산시’의 ‘시민이 행복한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