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1 오전 8:34:56
최영조 시장은 30일 북부동을 끝으로 ‘2010년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서부1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북부동까지 진행된 이번 방문을 통해 최 시장은 지난해 시정성과와 새해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 등 발전적 제안을 수렴했다.
특히, 올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15개 읍·면·동에서 130여건의 애로·건의사항이 제시됐다. 해당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묻는 질문과 함께 도로 확·포장, 기반시설 설치 등 주민현안사업들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 2019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날 최영조 시장이 중방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15개 읍·면·동 별로 제시된 의견들을 살펴보면,
먼저, 북부동에서는 ▲대임지구 개발사업 추진계획 문의 ▲남매지 일원 경작지 개발계획 ▲임당초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대임지구 밖 자연부락(주거지역) 용도 변경 ▲대평동 악취민원 해결 ▲대평동 협성휴포레 버스노선 안내표지판 및 승강장 조명시설 설치 등 의견이 나왔다.
중방동은 ▲중방동 평생 학습관 건립 ▲교차로 위험 표시등 설치 ▲경로당 보조금 인상 등, 서부2동은 ▲중산지구 옛 모습을 담은 전시관 조성 ▲남천변 생활체육시설 조성 ▲지역주택조합 중산 메트로 소음 문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꽃길 조성 등이 건의됐다.
압량면은 ▲명품대추테마공원 시설 개선 ▲농업지원 예산 증대 ▲신대부적지구 버스 증편 ▲관내 기업 지원, 용성면은 ▲주요 도로 확장 및 개선 ▲일반산업단지 유치 ▲지역 특산물 판로 지원 등 의견이 제시됐다.
남산면은 ▲하대1리 마을회관 앞 도로 확장 ▲대왕산 죽창사건 기념관 건립 ▲구 성남초 부지 활용방안 마련 ▲자라지 활용방안 모색 ▲주요 도로 개설 및 확장 등이, 남부동에서는 ▲남부동 신청사 조기 건립 ▲백자산 산림문화 휴양 시설 진입도로 확장 ▲백자산 진입도로 확장 등이 건의됐다.
동부동은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일정 및 구청사 활용 방안 ▲화장품 특화 단지 조성 추진 현황 ▲농기계 보조사업 지원 기간 단축 ▲상방근린공원 조성 현황 ▲폐지된 버스 노선 재 운행, 중앙동은 ▲삼북 경로당 리모델링 ▲삼북 주공 뒤편 도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진량읍에서는 ▲진량산업단지 하이패스IC 설치 ▲다문1~다문3리 간 도로 확장 ▲경산IC 진입로 램프구간 확장 ▲토산지 준설작업 등이, 하양읍은 ▲부호리~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도리리~하양택지개발사업지구 연결도로 개설 ▲환상리~금호강변 연결도로 개설 등 의견이 제시됐다.
와촌면은 ▲계전1리 마을 진입로 확장 ▲대한리 하수관로 정비 공사 ▲신한~대구 경계 간 지방도 인도 및 가로등 설치 ▲상암리 마을 안길 인도설치 ▲소월지 수상 레저파크 및 산책로 조성 ▲대구 경계(능성동) 관문 설치 ▲덕촌리 도시가스 배관 설치 ▲약사암 삼거리 관광안내판 및 버스정류장(셸터) 설치 등이 건의됐고,
자인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의 적정 부지 이전 요청 ▲대구미래대~농업기술센터 6차선 도로 확장 요청 ▲남신리 우회 도로 개설 ▲농작물재해보험의 내실화 ▲자인 지역 내의 각종 문화예술 사업 지원 강화 등 의견이 나왔다.
남천면에서는 ▲분청사기 진입로 확포장 공사 ▲삼성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백농교~구일간 제방도로 확·포장 ▲송백지 개발 방안 등이, 서부1동은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장산로 가로경관 개선 사업 ▲중산 지하차도 및 백옥-백농교 도시계획도로 개설 ▲옥곡동 우회 도로 개설 ▲옥실 지하차도 확장 등이 건의됐다.
시는 이번 연두방문에서 접수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검토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